비추 해외여행지: 다녀온 사람들이 가장 많이 꼽은 곳과 같은 곳이 좋았던 사람은 뭐가 달랐나
다녀와서 별로였다는 사람이 가장 많은 해외여행지는 홍콩·푸꾸옥·대만·다낭입니다. 그런데 같은 곳이 좋았다는 사람은 리조트 안에 머물렀거나 다른 계절에 갔거나 아이와 갔습니다. 홍콩은 8월에 비가 12월의 16배 옵니다.
- 비추가 가장 많았던 곳(푸꾸옥 19 · 대만 16 · 다낭 16 · 괌 13 · 나트랑 13 · 보라카이 12 · 중국 12)
- 홍콩 (25명)
- 좋았다는 사람도 그만큼 많은 곳(부다페스트는 음식·온천, 대만은 음식이 입에 맞는지에서 갈림)
- 부다페스트 6 대 6 · 대만 16 대 10
- 같은 곳이 좋았던 사람의 차이(푸꾸옥 JW 메리어트·리젠트 · 홍콩 겨울 · 마카오 아이와)
- 여행 스타일 · 같이 간 사람 · 예산 · 계절
- 홍콩 8월과 12월(홍콩천문대 1991~2020년 평년값 · 평균 28.7℃ vs 18.2℃)
- 비 453mm·17.5일 vs 29mm·5.3일
- 의외로 좋았다는 곳(방콕 5 · 포르투 4 · 호이안 4)
- 튀르키예 · 멜버른 (각 7명)
해외여행 다녀와서 “여긴 다시 안 간다”는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은 홍콩입니다. 그다음이 푸꾸옥, 대만, 다낭이고요.
근데 같은 곳이 좋았다는 사람도 꼭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대개 다른 방식으로 갔더라고요. 이 글은 순위보다 그 차이를 봅니다.
비추가 가장 많았던 곳
여행지 아래 숫자는 별로였다는 사람과 좋았다는 사람 수예요. 홍콩 25 / 6이면 별로였다 25명, 좋았다 6명입니다.
| 여행지 별로였다 / 좋았다 | 별로였다는 이유 | 좋았다는 이유 |
|---|---|---|
| 홍콩 25 / 6 | 야경이 소문만큼 아님, 덥고 습함, 좁은 길에 담배 연기, 비싼 물가, 음식이 안 맞음 | 딤섬·밀크티·토스트, 디즈니랜드, 트램·2층 버스. 겨울에 가면 좋음 |
| 푸꾸옥 (베트남) 19 / 6 | 한국인이 너무 많아 제주도 같음, 호텔 밖은 허허벌판, 섬 전체가 만든 놀이공원 같음 | 리조트 안 수영장·바다 풍경·조식, 빈펄 사파리. 한국인이 적던 때 간 사람도 좋았다고 함 |
| 대만 (주로 타이베이) 16 / 10 | 음식이 안 맞음, 볼거리가 적음, 물가가 한국과 비슷함, 덥고 습함 | 레트로한 골목, 길거리 간식, 아기자기한 쇼핑, 온천. 갈수록 좋아졌다는 사람이 많음 |
| 다낭 (베트남) 16 / 7 | 바다가 기대만 못함, 택시 바가지, 덥고 습함, 한국인이 많음 | 근처 호이안, 걸어 다니기 쉽고 카페·과일이 좋음, 돈 걱정 없이 놀 수 있는 물가 |
| 괌 13 / 0 | 리조트 밖에서 할 게 없음, 물가가 비쌈, 신선한 식재료·카페가 드묾 | 없음. 스노클링·다이빙을 좋아하면 다를 수 있음 |
| 나트랑 (베트남) 13 / 3 | 거리가 한국화돼서 특색이 없음, 사막 투어는 돈이 아까움 | 싸게 하는 호캉스, 음식, 마사지 |
| 보라카이 (필리핀) 12 / 1 | 공항부터 낡고 불편함, 산호가 죽어 바닷속이 어두움, 음식이 맛없음 | 열 번 넘게 갔는데 매번 좋았다는 한 사람 |
| 중국 12 / 4 | 대련·칭다오는 볼 게 없음, 여름 더위와 인파, 공기, 화장실 | 리장·구이린 풍경, 큰 도시들. 예전보다 많이 달라졌다는 말도 있음 |
| 발리 (인도네시아) 11 / 3 | 길에서 나는 향·하수구·담배 냄새, 교통 체증, 배탈, 비행시간에 비해 남는 게 없음 | 우붓 숲속 리조트 수영장, 싸고 맛있는 볶음밥·스테이크 |
| 세부 (필리핀) 10 / 0 | 호핑투어(배 타고 섬 주변 바다 돌기) 말고는 할 게 없음, 리조트 밖 길이 지저분하고 무서움, 배탈 | 없음. 음식은 괜찮았다는 사람은 있음 |
|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9 / 3 | 음식과 볼거리가 없음, 시내에서 음식 썩는 냄새, 2일이면 충분 | 공항에서 호텔이 가깝고 물가가 쌈, 선셋·반딧불이 투어, 싼 해산물, 호캉스 |
|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9 / 2 | 재미가 없음, 음식·마사지는 방콕이 나음 | 호캉스, 큰 쇼핑몰, 싼 물가, 여러 인종이 섞인 도시 분위기 |
| 싱가포르 8 / 4 | 마리나베이샌즈와 가든 말고는 쇼핑몰뿐, 습도 | 깨끗함. 현지 친구와 다니니 미래 도시 같았다는 사람도 |
| 마카오 6 / 2 | 둘이 가면 할 게 없음 | 아이와 가면 놀이터·물놀이장이 좋고, 좋은 호텔이 비교적 쌈 |
| 부다페스트 (헝가리) 6 / 6 | 야경 말고는 음식·쇼핑이 아쉬움, 온천 관리가 안 됨 | 야경, 굴라쉬와 와인, 온천, 트램과 시장, 서유럽보다 싼 물가 |
동남아 휴양지와 중화권 도시에 몰렸습니다. 많이들 가는 곳이라 실망한 사람도 많은 거겠죠. 유럽은 바르셀로나·파리·오스트리아 같은 곳이 서너 명씩 나왔습니다.
같은 곳이 좋았던 사람은 뭐가 달랐나
“그럼 푸꾸옥은 가지 말라는 거야?” 꼭 그렇진 않습니다. 같은 곳을 좋았다고 한 사람들은 여행 스타일, 같이 간 사람, 예산, 계절 중 하나가 달랐어요.
| 여행지 | 별로였다는 사람 | 좋았다는 사람 |
|---|---|---|
| 푸꾸옥 | 관광하러 시내와 해변을 돌아다님 | 일정 대부분을 인터컨티넨탈·리젠트·JW 메리어트 같은 5성급 리조트 안에서 보냄. 비행기와 리조트를 싸게 잡았을 때 |
| 마카오 | 부부 둘이 감 | 같은 사람이 아이와 다시 감. 놀이터와 물놀이장이 잘 돼 있고 좋은 호텔이 비교적 쌈 |
| 홍콩 | 8월에 감 | 한국 겨울에 감. 딤섬·밀크티·디즈니랜드·2층 버스를 보러 해마다 감 |
| 보홀 (필리핀) | 툭툭을 흥정하며 다님 | 차를 빌리고 오토바이와 그랩(동남아 택시 앱)을 탐 |
| 다낭 | 처음 가 보고 실망함 | 세 번, 일곱 번씩 다시 감. 보름 넘게 머문 사람도 있음. 대개 근처 호이안을 같이 봄 |
| 대만 | 맛집을 찾아다님 | 골목 구경, 길거리 간식, 아기자기한 물건 쇼핑을 좋아함 |
리조트에만 있을 거면 푸꾸옥·코타키나발루도 좋았다는 말이 나옵니다. 반대로 돌아다니며 보는 여행을 하려던 사람이 가장 실망했어요. 휴양지는 어느 리조트에 묵었느냐가 여행 전체를 정하는 거죠.
대만은 음식에서 갈립니다. 입에 맞는 사람에겐 먹으러 가는 곳이고 안 맞는 사람은 며칠 내내 고생했다는 말이 양쪽에서 다 나왔어요.
같은 곳도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별로였다는 이유 중엔 날씨도 꽤 많았어요.
| 여행지 | 피하면 좋은 때 | 확인한 것 |
|---|---|---|
| 홍콩 | 6~9월 | 8월 평균 28.7℃, 습도 81%, 비 453mm가 17.5일에 걸쳐 옴. 12월은 18.2℃, 습도 70%, 비 29mm(5.3일). 별로였다는 사람은 8월에 감 |
| 마카오, 대만 | 6~10월 | 태풍철. 마카오는 7~9월, 대만은 8월이 가장 잦음 |
| 괌 | 7~11월 | 우기. 태풍도 이때 잦음. 별로였다는 사람은 8월에 감 |
| 세부, 보라카이 | 7~10월 | 필리핀 태풍의 약 70%가 이때 옴. 보라카이는 6~10월 남서풍 철에 해초·해파리가 밀려올 수 있음 |
| 다낭, 나트랑 | 9~12월 | 중부 베트남 우기, 10~11월에 비가 가장 많음. 다낭은 12월에 추워서 수영을 못 했다는 사람도 |
| 푸꾸옥 | 6~9월 | 남서 몬순으로 비가 많고 바다가 거침. 11~3월이 바다가 잔잔함 |
| 발리 | 11~3월 | 우기 |
|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 11~1월 | 비가 가장 많은 달. 둘 다 1년 내내 덥고 습함 |
| 도쿄 | 7~8월, 골든위크 | 여름엔 더워서 아무것도 눈에 안 들어왔다고 함. 골든위크(4월 말~5월 초 일본 연휴)엔 사람에 치임 |
| 교토 | 일본 연휴 | 사람 구경만 하다 옴, 입장료에 비해 볼 게 없음 |
|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 여름 휴가철 | 더위, 인파, 칭다오는 차가 막히고 택시 앱이 안 잡힘 |
홍콩은 8월에 비가 12월의 16배쯤 옵니다(홍콩천문대 1991~2020년 평년값). 홍콩을 해마다 간다는 사람이 “한국 겨울에 가기 좋다”고 한 이유가 이거죠. 괌·필리핀·대만의 태풍철도 한국 여름휴가와 겹칩니다.
지금은 달라진 것
별로였다는 이유 중엔 지금 사정이 달라진 것도 있습니다.
- 캄보디아는 앙코르와트(시엠립)가 힘들었다는 사람과 그 무렵 분쟁 얘기가 나왔어요. 2025년 10월 한국인 감금 사건 뒤로 일부 지역이 여행금지까지 올라갔다가, 2026년 7월 10일 외교부가 낮췄습니다.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엠립은 가장 낮은 단계(여행유의)예요. 태국 국경 근처와 시하누크빌 같은 곳은 아직 출국을 권하는 단계라, 가기 전에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최신 단계를 보세요.
- 코타키나발루는 “관광지에서 히잡을 써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몸을 가리라는 건 시티 모스크 같은 이슬람 사원에 들어갈 때 얘기입니다. 사원에서 가운을 빌려줘요(사바 관광청 안내).
- 보라카이는 2018년 4월 26일부터 6개월 동안 섬을 닫고 하수 시설을 정비했고 다시 열면서 하루 관광객 수에 상한을 뒀습니다. “20년 전이 좋았다”는 사람이 많았는데, 몇 년 전에 다시 가 본 사람들도 실망했다고 해요.
- 부다페스트는 온천 관리가 안 된다는 말이 나왔는데, 이름난 두 온천 중 겔레르트 온천은 2025년 10월부터 공사로 문을 닫았고 2028년에 다시 열 예정이에요. 지금은 세체니 온천만 갈 수 있습니다.
의외로 좋았다는 곳
기대 없이 갔다가 좋았다는 곳도 많이 나왔습니다.
| 여행지 | 좋았다 | 좋았다는 이유 |
|---|---|---|
| 튀르키예 (이스탄불·카파도키아) | 7명 | 유럽 같기도 이슬람 같기도 한 분위기, 친절함, 음식. 다만 관광지 물가는 한국 외식비 수준이고 외국인 입장료가 더 비싸다는 말도 있음 |
| 멜버른 (호주) | 7명 | 시드니와 다른 분위기, 커피, 근교 그레이트오션로드·펭귄 투어. 오후 5시면 가게가 문을 닫아 밤에 놀 사람에겐 심심하다는 말도 있음 |
| 방콕 (태국) | 5명 | 음식·수박 주스(땡모반), 마사지, 비싸지 않은데도 친절한 호텔. 3월엔 생각보다 덥지 않았다고 함.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말도 있음 |
| 포르투 (포르투갈) | 4명 | 특별한 이유 없이 “원픽”이라는 사람, 의외로 좋았다는 사람이 여럿 |
| 호이안 (베트남) | 4명 | 아침 중앙시장과 야시장, 싼 쇼핑, 맛집 |
- 독일: 아이에게 친절하고 깨끗함, 센트 단위까지 정확히 거슬러 주는 정직함. 겨울에 가서 좋았다는 사람도
- 이탈리아: 스위스 보러 갔다가 기대 안 한 이탈리아의 도시·성당·박물관이 더 좋았다고 함
- 루체른 (스위스): 대자연이 웅장해서 물가가 비싸도 한 달 살고 싶었다고 함
- 네덜란드: 의외로 좋아서 여러 번 다시 감
- 고베: 예상보다 좋았고, 호캉스하기 좋은 도시
- 샌프란시스코: 여유 있게 머물며 근처 소도시까지 다니니 좋았다고 함
- 몰디브: 여행 경비만큼 만족도가 올라간 곳
오키나와, 히로시마, 에든버러, 사이판, 달랏, 크라쿠프도 기대 없이 갔다가 좋았다는 곳이에요.
그 밖에 별로였다고 꼽힌 곳
가려는 곳이 있으면 이유가 나에게도 해당하는지 보세요. 알고 가면 피할 수 있는 건 옆 칸에 적었어요.
| 여행지 | 별로였다는 이유 | 알고 가면 |
|---|---|---|
| 도쿄 | 서울과 크게 다르지 않음, 여름 더위, 골든위크 인파 | 7~8월 평균 최고기온 30~31℃. 2025년엔 35℃ 넘는 날이 29일. 골든위크는 4월 말~5월 초 |
| 교토 | 연휴엔 사람에 치이고 입장료에 비해 볼 게 없음 | 붐비는 시내버스 대신 관광지 앞까지 바로 가는 관광특급버스(500엔)가 있음 |
| 후쿠오카 | 할 게 없는 작은 도시 | 비행 1시간 반,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지하철 5분(국제선 터미널에선 버스 25분)이라 짧게 다녀오는 곳에 가까움 |
| 오키나와 | 바다 수영을 안 하면 할 게 없음, 음식 | 해수욕은 3월 말~10월. 태풍은 8~9월에 가장 잦음 |
| 칭다오 | 여름 휴가철 차가 막히고 택시 앱이 안 잡힘 | 7~8월에 국제맥주축제가 열려 더 붐빔(2026년은 7월 17일~8월 15일) |
| 상하이·베이징 | 여름 더위와 인파 | 상하이 7~8월 평균 최고기온 32~33℃. 10월 1~7일은 중국 국경절 연휴라 어디든 붐빔 |
| 몽골 울란바토르 | 공기, 고기 위주 음식 | 겨울 석탄 난방 때문에 10월 중순부터 공기가 나빠지고 12~1월이 가장 심함 |
| 뉴욕, LA | 비싸고 붐빔, 지저분함, 입국 심사 | 미국은 ESTA(온라인 입국 허가)가 2025년 9월 30일부터 40달러. 뉴욕 호텔은 세금이 객실료의 14.75%에 1박 3.5달러 더 붙음 |
| 바르셀로나 | 가우디 말고는 비슷한 유럽 도시 |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가장 높은 예수 탑이 2026년 6월 축성됨 |
| 베니스 | 지저분하고 비쌈 | 4~7월 지정된 날엔 당일 방문객이 입장료 5~10유로를 냄. 베니스에서 하룻밤 자면 면제 |
| 아말피 해안 | 성수기에 붐비고 덥고 길이 좁음 | 성수기엔 해안도로에 번호판 끝자리로 차를 나눠 다니게 하는 날이 있음(해마다 날짜가 바뀜) |
이 밖에 별로였다고 꼽힌 곳과 이유입니다.
- 일본: 오사카, 대마도(술값 싼 것 빼고 음식·숙소가 아쉬움)
- 중국·러시아·인도: 장가계(자연은 멋지지만 양변기가 드문 화장실), 블라디보스토크(싼 것 말고는 기억에 남는 게 없음), 인도(다녀오면 다른 나라가 다 천국 같다는 사람이 많음)
- 동남아: 랑카위·페낭(할 게 없음), 마닐라·자카르타(공기, 치안, 교통), 치앙마이(볼 게 야시장뿐), 하노이, 호치민(지저분함), 라오스(고생스러움), 필리핀 전반(관광객을 봉으로 봄), 하이난·싼야, 푸켓(난개발)
- 미주·태평양: 하와이(며칠만 있으면 소소함, 열흘 넘게 있으면 괜찮다는 사람도), 사이판(바다), 미국 중서부(음식·카페), 멕시코, 칠레(교통, 물가), 시드니
- 유럽: 파리(냄새), 밀라노(관광보다 출장 도시라 호텔만 비쌈), 비엔나·오스트리아(불친절하거나 심심), 체코(오스트리아 다음에 가면 비교됨), 스위스(지루함, 풍경은 좋음), 브뤼셀(오줌싸개 동상이 작음), 마드리드, 리스본, 더블린, 프랑크푸르트(해가 안 나는 겨울), 이탈리아 남부(며칠 지나면 거기가 거기 같음), 북유럽(시골을 싫어하면 지루함), 그리스 로도스
- 그 밖: 모로코, 모잠비크
내 여행에 맞춰 보면 이렇습니다.
- 쉬러 간다면 푸꾸옥·코타키나발루도 리조트만 좋으면 괜찮습니다. 돌아다니며 볼 거라면 홍콩은 겨울에 가고, 대만은 음식이 입에 맞는지부터 보세요.
- 아이와 간다면 마카오가 편합니다. 부부 둘이 갔을 땐 할 게 없어 심심했다는 사람이 있었어요.
- 예산은 비행기값까지 넣어서 보세요. 동남아 고급 리조트는 하룻밤 값이 싸서 좋았다는 사람이 많지만, 비행기값을 합치면 국내 좋은 호텔이 낫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푸꾸옥은 비행기와 리조트를 싸게 잡을 때만 좋았다는 사람이 많았고, 비쌀 때 갈 거면 발리 고급 리조트가 낫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 괌·세부·보라카이는 스타일이나 동행과 상관없이 좋았다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니 다른 곳부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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